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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보관소/2000년대 노래

[JPOP 보관소] 中島美嘉 - 雪の華(눈의 꽃) 가사/해석

by 미나미나(MINAMINA) 2024. 10. 14.

안녕하세요 미나미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의
《雪の華》입니다
이 곡은 나카시마 미카가
발매한 10번째 싱글로
정규 앨범 2집인 LØVE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발매 당시 오리콘 차트 주간 3위
2003년도 10월 오리콘 차트 연간 6위
2003년도 오리콘 차트 11월 연간 8위
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나카시마 미카는 2001년에
연예계에 데뷔한
솔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홍백가합전에 9번 출전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박효신씨가 리메이크한
눈의 꽃의 원곡자로 매우 유명합니다


[中島美嘉 - 雪の華 가사/해석]

https://youtu.be/oIoaIlPpIcA?si=9GthRe9fCyYUqXAW

中島美嘉 - ゆきはな
나카시마 미카 - 눈의 꽃(눈꽃)
びた人陰ひとかげ舗道ほどうにならべ
길게 드리운 그림자를 도로 위에 나란히 하며
夕闇ゆうやみのなかをキミとあるいてる
황혼 속을 너와 걷고 있어
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나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
곁에 있을 수 있다면
けちゃうくらい
눈물이 날 정도야
かぜつめたくなって
바람이 차가워지고
ふゆにおいがした
겨울의 냄새가 났어
そろそろこのまち
이제 슬슬 이 거리에
キミと近付ちかづける季節きせつがくる
너와 가까워지는 계절이 와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ゆきはな
올해, 첫 눈꽃을
二人ふたりって
둘이서 나란히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とき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행복이 넘쳐흘러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나약함이 아니야
ただ、キミをあいしてる
그저, 너를 사랑해
こころからそうおもった
마음속 깊이 그렇게 생각했어
キミ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네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りきれるような気持きもちになってる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こんな日々ひび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나 분명
つづいてくことをいのっているよ
계속되기를 기도하고 있어
かぜまど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
よるこして
밤은 흔들어 깨우고
どんなかなしいことも
어떤 슬픈 일도
ぼく笑顔えがおへと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
ちてきたゆきはな
흩날리며 떨어진 눈꽃이
まどそとずっと
창 밖에서 계속
りやむことをらずに
그치지 줄을 모르며
ぼくらのまちめる
우리 거리를 물들여
だれかのためになにかを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したいとおも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あいということをった
사랑이라는 걸 알았어
もしキミをうしなったとしたなら
만약, 너를 잃어버린다면
ほしになってキミを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너를 비추겠지
笑顔えがおなみだれてるよる
미소도 눈물에 젖은 밤도
何時いつ何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든지 곁에 있을게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ゆきはな
올해, 첫 눈꽃을
二人ふたりって
둘이서 나란히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とき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행복이 넘쳐흘러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나 나약함이 아니야
ただ、キミとずっと
그저, 너와 계속
このまま一緒いっしょにいたい
이대로 함께 있고 싶어
素直すなおにそうおもえる
순수하게 그렇게 생각해
このまち降積ふりつもってく
이 거리에 쌓여가는
しろゆきはな
새하얀 눈꽃
二人ふたりむねにそっとおもえがくよ
둘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리는 거야
これからもキミと...
앞으로도 너와 함께...
ずっと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