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보관소] スキマスイッチ - 奏(카나데)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미나미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スキマスイッチ의 《奏》입니다
이 곡은 スキマスイッチ가
발매한 2번째 싱글로
정규 앨범 1집인 夏雲ノイズ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발매 당시 오리콘 차트 22위
2004년도 연간 오리콘 차트 148위
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작사·작곡·편곡 모두
スキマスイッチ가 직접 담당하였습니다

スキマスイッチ(스키마스위치)는
남성 2인조 음악 유닛입니다
1999년에 결성하여
2003년에 메이저에 데뷔했습니다

멤버는 보컬, 기타, 하모니카를 맡고 있는
오오하시 타쿠야(大橋卓弥)
피아노, 오르간, 코러스를 맡고 있는
토키타 신타로(常田真太郎)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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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キマスイッチ - 奏 가사/해석]

https://youtu.be/J5Z7tIq7bco?si=0fpi1V_5U5ESmkyZ

スキマスイッチ - 奏かなで
스키마스위치 - 카나데

改札かいさつの前まえつなぐ手てと手て
개찰구 앞에서 맞잡은 손과 손

いつものざわめき、新あたらしい風かぜ
늘 그렇듯한 소란스러움, 새로운 바람

明あかるく見送みおくるはずだったのに
밝게 배웅할 예정이었는데

うまく笑わらえずに君きみを見みていた
잘 웃지 못한 채 너를 바라보고 있었어

君きみが大人おとなになってくその季節きせつが
네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 계절이

悲かなしい歌うたで溢あふれないように
슬픈 노래로 가득하지 않도록

最後さいごに何なにか君きみに伝つたえたくて
마지막으로 너에게 무언가 전하고 싶어서

「さよなら」に代かわる言葉ことばを
"안녕"을 대신할 말을

僕ぼくは探さがしてた
나는 찾고 있었어

君きみの手てを引ひくその役目やくめが
너의 손을 이끄는 그 역할이

僕ぼくの使命しめいだなんてそう思おもってた
나의 사명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だけど今いまわかったんだ
하지만 이제 알았어

僕ぼくらならもう
우리들이라면 이제

重かさねた日々ひびがほら
쌓아왔던 날들이, 봐

導みちびいてくれる
인도해 줄 거야

君きみが大人おとなになってくその時間じかんが
네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 시간이

降ふり積つもる間まに僕ぼくも変かわってく
쌓여가는 동안 나도 변해가

たとえばそこにこんな歌うたがあれば
만약에 그곳에 이런 노래가 있다면

二人ふたりはいつもどんな時ときも
둘은 언제나 어떤 때라도

つながっていける
이어져 있을 수 있어

突然とつぜんふいに鳴なり響ひびくベルの音おと
갑자기 불현듯 퍼지는 벨 소리

焦あせる僕ぼく 解とける手て
당황하는 나 풀리는 손

離はなれてく君きみ
멀어져 가는 너

夢中むちゅうで呼よび止とめて
정신없이 불러 세워서

抱だき締しめたんだ
꼭 껴안았어

君きみがどこに行いったって
네가 어디에 가더라도

僕ぼくの声こえで守まもるよ
내 목소리로 지킬 거야

君きみが僕ぼくの前まえに現あらわれた日ひから
네가 내 앞에 나타난 날부터

何なにもかもが違ちがく見みえたんだ
모든 게 달리 보였어

朝あさも光ひかりも涙なみだも、歌うたう声こえも
아침도, 빛도, 눈물도, 노래하는 목소리도

君きみが輝かがやきをくれたんだ
네가 반짝이는 빛을 준거야

抑おさえきれない思おもいを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この声こえに乗のせて
이 목소리에 실어

遠とおく君きみの街まちへ届とどけよう
멀리 너가 있는 거리에 전하려고 해

たとえばそれが
만약에 그것이

こんな歌うただったら
이런 노래라면

僕ぼくらは何処どこにいたとしても
우리가 어디에 있더라도

つながっていける
이어져 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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