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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보관소/2000년대 노래

[JPOP 보관소] BUMP OF CHICKEN - ハルジオン(봄망초) 가사/해석

by 미나미나(MINAMINA) 2024. 10. 12.

안녕하세요 미나미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BUMP OF CHICKEN의
《ハルジオン》입니다
이 곡은 BUMP OF CHICKEN가
발매한 4번째 싱글로
정규 앨범 3집인 jupiter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발매 당시 오리콘 차트 주간 5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곡의 작사·작곡은 보컬을 맡고 있는
후지와라 모토오씨가 담당하였습니다

BUMP OF CHICKEN은
남성 4인조 록밴드입니다
1994년 당시 중학교 문화제를 위해 만들었던
ハゲバンド라는 밴드가 모체가 되어  
1996년에 현재의 멤버가 되었고
밴드명을 BUMP OF CHICKEN
으로 바꿨습니다
이후 1998년 CD 데뷔하였습니다

멤버는 보컬 및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후지와라 모토오( 藤原基央)
기타 마스카와 히로아키(増川弘明)
베이스 나오이 요시후미(直井由文)
드럼 마스 히데오(升秀夫)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UMP OF CHICKEN - ハルジオン]

https://youtu.be/3uXlNdPxqwY?si=GXIUPniFSaK7WbKH

BUMP OF CHICKEN - ハルジオン
BUMP OF CHICKEN - 봄망초
にじつくってた
무지개를 만들었었어
ばしたら えてった
손을 뻗었더니 사라져버렸어
ブリキジョウロをぶらさげて
양철 물뿌리개를 손에 들고
くした 昼下ひるさがり
가만히 서있기만 했던 오후
名前なまえがあったなぁ しろくて たかはな
이름이 있었지 하얗고 키가 큰 꽃
視界しかいはずれで わすれられたよういてた
시야 밖에서 잊혀진 듯 피어 있었어
色褪いろあせて かすんでいく 記憶きおくなか 唯一ただひと
빛바래고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 단 하나
おもせる わすれられたままのはな
떠올릴 수 있는 잊혀진 채 있던 꽃
いつだったっけなぁ
언제였더라
きずらした あの
상처를 적셨던 그 날도
にじんだ景色けしきなか
번져가는 풍경 속에서도
にじまずに れてた
번지지 않고 흔들리고 있었어
いつだったっけなぁ
언제였더라
自分じぶんうそをついた
스스로에게 거짓말했던 날도
ただしいリズム
정확한 리듬으로
かぜうたようれてた
바람과 함께 노래하듯 흔들리고 있었어
いつのも ふと 気付きづけば ぼくのすぐそばで
언제나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내 바로 곁에서
どんなときしろいまま れてた
어떤 때라도 여전히 하얗게 흔들리고 있었어
だれのタメ? なんのタメ?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きていく意味いみなくくしたとき
살아가는 의미를 잃었을 때
自分じぶん価値かちわすれたとき
자신의 가치를 잊었을 때
ほら える れるしろはな
봐, 보여, 흔들리는 하얀 꽃
唯一ただひとおもせる
단 하나 떠올릴 수 있는
れることなく れる
꺾이지 않고 흔들리는
にじつくってた
무지개를 만들었었어
一度いちど れてみたかった
한 번쯤 만져보고 싶었어
大人おとなになったら
어른이 되면
はなわらばす ゆめ希望きぼう
코웃음 치며 날려버리는 꿈과 희망
ところぼくらは 気付きづかずに かえしてる
그런데 우리는 눈치채지 못하고 반복하고 있어
大人おとなになっても
어른이 되어도
にじつくっては ばす
무지개를 만들고서는 손을 뻗어
いくつもの景色けしきとおぎたひととう
수많은 풍경을 지나쳐간 사람에게 물을게
きみいま うごかすものなに?
너를 지금 움직이게 하는 것은 뭐야?
そのいろは? その位置いちは?
그 색깔은? 그 위치는?
ゆめなら 何処どこかに としてきた
꿈이라면 어딘가에 떨어뜨리고 왔어
希望きぼうはるかな距離きょりいた
희망과는 먼 거리를 두었어
ほら いまれるしろはな
봐, 지금도 흔들리는 하얀 꽃
ぼく気付きづかなかった
나는 알아차리지 못했어
いろ位置いちっていた
색깔도 위치도 알고 있었어
にじつくってた
무지개를 만들었었어
いつしかはなれてた
어느샌가 꽃은 시들고
視界しかいにあるのは
시야에 있는 것은
かぞえきれない みずたまりだけ
셀 수 없이 많은 물웅덩이들뿐
大事だいじなにかが
소중한 무언가가
おとてずにれてた
소리도 내지 않고 시들었어
ブリキジョウロ
양철 물뿌리개가
なみだちてった
눈물로 가득 찼어
まだ
아직
にじつくってる
무지개를 만들고 있어
すがるようかえしてる
매달리듯 반복하고 있어
れられないってことも
닿을 수 없다는 것도
りながら ばす
알면서 손을 뻗어
名前なまえがあったなぁ しろくて たかはな
이름이 있었지 하얗고 키가 큰 꽃
れてったよ
시들어서 알게 되었어
あれはぼくのタメ いてた
그것은 나를 위해 피어 있었던 거야
気付きづくのが おそくて うなだれた
깨닫는 것이 늦어서 고개를 숙이고 있던
ぼくとらえたのは
나의 눈을 사로잡은 건
みずたまりのなかちいさな あたらしい
물웅덩이 속의 작은 싹, 새로운 싹
きていく意味いみと また 出会であえた
살아가는 의미와 다시 만나게 되었어
自分じぶん価値かちいま まれた
자신의 가치가 지금 태어났어
れても れないはな
시들어도 시들지 않는 꽃이 피고
ぼくなかふか
내 안에 깊게 뿌리를 내려
ほら ここに れるしろはな
봐, 여기에 흔들리는 하얀 꽃
ぼく気付きづかなかった
나는 알아차리지 못했어
わすれられていた名前なまえ ぼくなかれるなら
잊혀져 있던 이름 내 안에서 흔들린다면
れることなくれる
내 안에서 흔들린다면
るぎない信念しんねんだろう
꺾이지 않고 흔들리는 흔들림 없는 신념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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