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보관소] aiko - カブトムシ(장수풍뎅이)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미나미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aiko의 《カブトムシ》입니다
カブトムシ는 aiko의
메이저 통산 4번째 싱글로
정규 앨범 2집인 桜の木の下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사·작곡은 aiko 자신이 담당하였고
발매 당시 오리콘 차트
주간 8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aiko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DJ
같은 활동을 거치면서
1998년에 메이저에 데뷔한
여성 솔로 가수입니다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보통 작사를 마친 후에
전자피아노로 작곡을 한다고 합니다

굉장히 독특한 코드진행과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개성넘치고 독창적인 가수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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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o - カブトムシ 가사/해석]

https://youtu.be/wp2U40KI63A?si=R7_4PHsDENuwVqKk

aiko - カブトムシ
aiko - 장수풍뎅이

悩なやんでる身体からだが熱あつくて
앓고 있는 몸이 뜨겁고

指先ゆびさきは凍こおえる程ほど冷つめたい
손끝은 얼어붙을 정도로 차가워

「どうした はやく言いってしまえ」
"무슨 일이야, 빨리 말해버려"라고

そう 言いわれてもあたしは弱よわい
맞아, 그런 소리를 들어도 나는 약해

あなたが死しんでしまって
당신이 죽어버리고

あたしもどんどん年老としおいて
나도 점점 나이를 먹어

想像そうぞうつかないくらいよ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야

そう今いまが何なにより大切たいせつで
맞아, 지금이 무엇보다 소중해

スピードおとしたメリーゴーランド
속도를 낮춘 회전목마

白馬はくばのたてがみが揺ゆれる
백마의 갈기가 흔들려

少すこし背せの高たかいあなたの耳みみに寄よせたおでこ
조금 키가 큰 당신의 귀에 가까이 댄 이마

甘あまい匂においに誘さそわれたあたしはカブトムシ
달콤한 향기에 이끌린 나는 장수풍뎅이

流ながれ星ぼしながれる
별똥별이 흐르고

苦くるしうれし胸むねの痛いたみ
괴롭고도 기쁜 가슴의 아픔

生涯しょうがい忘わすれ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평생 잊을 수는 없겠죠

生涯しょうがい忘わすれ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평생 잊을 수는 없겠죠

鼻先はなさきをくすぐる春はる
코끝을 간지럽히는 봄

リンと立たつのは空そらの青あおい夏なつ
우뚝 서 있는 것은 하늘이 푸른 여름

袖そでを風かぜが過すぎるは秋中あきじゅう
소매를 바람이 스치는 것은 가을 중의 일

そう 気きが付つけば真横まよこを通とおる冬ふゆ
맞아, 정신 차리면 바로 옆을 지나가는 겨울

強つよい悲かなしいこと全部ぜんぶ
강렬한 슬픔의 일들 모두

心こころに残のこってしまうとしたら
마음에 남아버린다면

それもあなたと過すごしたしるし
그것도 당신과 함께한 증거

そう 幸しあわせに思おもえるだろう
맞아, 행복하게 느껴질 거야

息いきを止とめて見みつめる先さきには
숨을 멈추고 바라보는 곳에는

長ながいまつげが揺ゆれてる
긴 속눈썹이 흔들리고 있어

少すこし癖くせのあるあなたの声こえ耳みみを傾かたむけ
조금 특이한 당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深ふかい安やすらぎ酔よいしれるあたしはカブトムシ
깊은 평온함에 도취한 나는 장수풍뎅이

琥珀こはくの弓張ゆみはり月つき
호박색의 반달

息切いきぎれすら覚おぼえる鼓動こどう
숨이 찬 것조차 느껴지는 심장 박동

生涯しょうがい忘わすれ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평생 잊을 수는 없겠죠

生涯しょうがい忘わすれ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평생 잊을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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