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 극장판 ED] Galileo Galilei - サークルゲーム(서클 게임)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미나미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Galileo Galilei의
《サークルゲーム》입니다
이 곡은 Galileo Galilei가
발매한 7번째 싱글로
정규 앨범 3집인 ALARMS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라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던 곡입니다
작사는 보컬을 맡고 있는
오자키 유키씨가 담당하였습니다

Galileo Galilei는 남성 4인조 밴드로
멤버 전원이 홋카이도 출신입니다
2007년에 결성하여
2010년도에 메이저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도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었으나
2022년부터 새롭게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멤버는 보컬 오자키 유키(尾崎雄貴)
기타 이와이 후미토(岩井郁人)
드럼 오자키 카즈키(尾崎和樹)
베이스 오카자키 마사키(岡崎真輝)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Galileo Galilei - サークルゲーム 가사/해석]

https://youtu.be/nRicK0Tzjeg?si=w1x9OQXAZWx-nR8F

Galileo Galilei - サークルゲーム
Galileo Galilei - 서클 게임

忘わすれな草ぐさが咲さく頃ころに
물망초가 필 무렵

花はなびらの色いろ 思おもい出だす
꽃잎의 색을 떠올려

静しずかな目めをしたあの子こと
조용한 눈을 가진 그 아이와

高たかく空そらに上のぼっていく夢ゆめ
높이 하늘로 올라가는 꿈

飛行機ひこうき雲ぐもを日向ひなたに描えがく
햇살 속에 그리는 비행기 구름

ロケットボーイズと
로켓보이즈와 함께

眺ながめて笑わらう突拍子とっぴょうしのない慈愛じあいを
바라보며 웃는 엉뚱한 자애를

胸むねに抱だくガールズ
가슴에 품은 걸즈

時ときはぐるぐる
시간은 빙글빙글 돌아

そんな僕ぼくらもみんないなくなって
그런 우리도 모두 사라지고

おざなりになるくらい
대충 넘기게 될 정도로

目めまぐるしい日々ひびに切せつなくなる
눈 돌릴 틈 없는 날들에 애달퍼져

「いつかまたここでね」
"언젠가 다시 여기서 만나자"

さよならの声こえがいつまでも響ひびいて
이별의 목소리가 언제까지나 울려 퍼지고

背中せなかを押おすこともなく僕ぼくらを繋つないだ
등을 밀어주지도 않고 우리를 이어줬어

曖昧あいまいなことも単純たんじゅんなことも
애매한 것들도 단순한 것들도

みんな色付いろづいていく
모두 색을 띠어가

言葉ことばにならな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このくすぶった気持きもち
마음속에서 맴돌고 있는 이 감정을

抱だきしめていたいよ
꼭 안고 있고 싶어

曖昧あいまいなことも単純たんじゅんなことも
애매한 것들도 단순한 것들도

みんな同おなじだって
모두 똑같다며

僕ぼくらの歌うた この胸むねの真中まんなかで
우리의 노래는 이 가슴 한가운데서

花はなを咲さかせている
꽃을 피우고 있어

駆かけ出だした一人ひとりの午後ごご
뛰쳐나간 한 사람의 오후

だあれもいない街まちをくぐり
아무도 없는 거리를 지나며

廻まわる遊あそびからいちぬけて
돌고 도는 놀이에서 가장 먼저 빠져나와

君きみのことを思おもい出だにしてしまう
너를 추억으로 만들어 버려

サークルゲームを続つづけて
서클 게임을 계속하며

僕ぼくは祈いのって君きみは歌うたう
나는 기도하고 너는 노래해

消きえない幻まぼろしを叶かなえよう
사라지지 않는 환영을 실현시키자

だから祈いのって僕ぼくは歌うたう
그래서 기도하고 나는 노래해

サークルゲームを続つづけよう
서클 게임을 계속하자

僕ぼくらは跳はねて重おもみを知しる
우리는 뛰며 무게를 알아가

変かわる喜よろこびや悲かなしみを
변하는 기쁨과 슬픔을

ここで祈いのって歌うたにしてみたりする
여기서 기도하며 노래로 만들어보기도 해

「やっとまた会あえたね」
"드디어 다시 만났네"

懐なつかしい君きみの声こえがする
그리운 너의 목소리가 들려

気き付けば僕ぼくらは宙ちゅうに浮うかびあがって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는 하늘에 떠올라

時ときに追おいやられ
시간에 내쫓기고 있어

曖昧あいまいなことも単純たんじゅんなことも
애매한 것들도 단순한 것들도

みんな花はなびらのよう
모두 꽃잎처럼

漂ただよいながら空そらを廻まわっているだけ
떠돌면서 하늘을 돌고 있을 뿐이야

振ふり返かえらないで
뒤돌아보지 마

風かぜに運はこばれた忘わすれな草ぐさが
바람에 실려온 물망초가

みんな追おい越こしていく
모두를 앞질러 가

僕ぼくらの歌うた ずっと先さきにあの色いろの
우리의 노래는 저 멀리 그 색으로

花はなを咲さかせている
꽃을 피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