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케모노가타리 ED] supercell - 君の知らない物語(네가 모르는 이야기)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미나미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애니메이션 바케모노가타리의
엔딩곡으로 사용된
supercell의
《君の知らない物語》입니다

이 곡은 supercell이
발매한 첫번째 싱글로
정규 앨범 2집인
Today Is A Beautiful Day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2019년에는 소니 뮤직엔터테인먼트가
실시한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 투표에서
작품상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supercell은
작곡가 ryo를 중심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집단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및 디자이너
등이 모여있습니다

멤버 중에 보컬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1집 앨범까지는 보컬로이드
하츠네미쿠를 사용하였고
이후부터는 게스트 보컬과 함께
음원이 제작되었습니다

ryo가 모든 노래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믹싱·마스터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역대 게스트 보컬로는
nagi(2009~2011)
こゑだ(2011~2013)
Ann / gaku(2019~)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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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知らない物語 가사/해석]

https://youtu.be/eLPs_w-FepA?feature=shared

supercell - 君きみの知しらない物語ものがたり
supercell - 네가 모르는 이야기

いつもどおりのある日ひの事こと
평소와 같은 어느 날

君きみは突然とつぜん立たち上あがり言いった
네가 갑자기 일어나 말했어

「今夜こんや星ほしを見みに行いこう」
“오늘 밤 별 보러 가자”

「たまには良いいこと言いうんだね」
“가끔은 좋은 말도 하네”

なんてみんなして言いって笑わらった
라며 모두가 웃었어

明あかりもない道みちを
불빛도 없는 길을

バカみたいにはしゃいで歩あるいた
바보같이 들뜬 채 걸었어

抱かかえ込こんだ孤独こどくや不安ふあんに
떠안고 있는 고독과 불안에

押おしつぶされないように
짓눌리지 않으려

真まっ暗くらな世界せかいから見上みあげた
캄캄한 세상에서 올려다본

夜空よぞらは星ほしが降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듯했어

いつからだろう 君きみの事ことを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追おいかける私わたしがいた
쫓는 내가 있었어

どうかお願ねがい 驚おどろかないで聞きいてよ
부디 부탁이야 놀라지 말고 들어줘

私わたしのこの想おもいを
내 이 마음을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야”

君きみは指ゆびさす夏なつの大三角だいさんかく
네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을

覚おぼえて空そらを見みる
기억하며 하늘을 봐

やっと見みつけた織姫様おりひめさま
드디어 찾은 직녀성

だけどどこだろう彦星様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성은 어디에 있을까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가 돼

楽たのしげなひとつ隣となりの君きみ
즐거워 보이는 옆자리의 너

私わたしは何なにも言いえなくて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고

本当ほんとうはずっと君きみの事ことを
사실은 계속 너에 대해서

どこかでわかっていた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

見みつかったって 届とどきはしない
알아챈다고 해도 닿지는 않아

だめだよ 泣なかないで
안 돼, 울지 마

そう言いい聞きかせた
그렇게 스스로 타일렀어

強つよがる私わたしは臆病おくびょうで
강한 척하는 나는 겁쟁이라

興味きょうみがないようなふりをしてた
관심 없는 척했어

だけど
하지만

胸むねを刺さす痛いたみは増ましてく
가슴을 찌르는 아픔은 점점 커져만 가

ああそうか 好すきになるって
아 그렇구나 좋아하게 된다는 게

こういう事ことなんだね
이런 거구나

どうしたい？ 言いってごらん
어떻게 하고 싶어? 말해봐

心こころの声こえがする
마음의 목소리가 들려

君きみの隣となりがいい 真実しんじつは残酷ざんこくだ
네 옆이 좋아 진실은 잔혹해

言いわなかった
말하지 않았어

言いえなかった
말할 수 없었어

二度にどと戻もどれな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あの夏なつの日ひ きらめく星ほし
그 여름날 반짝이던 별

今いまでも思おもい出だせるよ
지금도 떠올릴 수 있어

笑わらった顔かおも 怒おこった顔かおも
웃던 얼굴도 화내던 얼굴도

大好だいすきでした
정말 좋아했어

おかしいよね わかってたのに
이상하지? 알고 있었는데도

君きみの知しらない 私わたしだけの秘密ひみつ
네가 모르는 나만의 비밀

夜よるを越こえて 遠とおい思おもい出での君きみが
밤을 넘어서 먼 추억 속의 네가

指ゆびをさす 無邪気むじゃきな声こえで
손가락으로 가리켜 순수한 목소리로